
정진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 프라임경제
정 후보는 승자(공한수 서구청장 당선자)와 통화를 했음을 언급했다. 그는 "당선자에게 '이미 다 돼 있는 것이니까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선거 기간이나 언론 인터뷰 와중에 언급을 피했지만) 중앙 정부와도 이야기가 다 돼 있는 것이니까, 꼭 해달라. 하겠다고 의지만 있으면 저도 꼭 돕겠다'고 뜻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두 인물은 치열한 정책 대결 끝에 47.7% 대 44.2% 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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