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웹젠(대표 김태영·069080)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가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오리진2'가 지난 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오른 후 회원가입가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뮤 오리진2'가 모바일 앱 마켓에서 '리니지M'에 이어 매출순위 2위에 오르면서 2000면대 초반 국내 PC MMORPG 시장을 놓고 '리니지'와 벌였던 점유율 경쟁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연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3년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집계 기준에 따르면, 국내 게임산업이 성장을 시작한 초창기인 지난 2003년 당시 국내 PC방 이용율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에 이어 '뮤 온라인' 등이 전체 PC방 이용자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치열하게 점유율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웹젠은 이번주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인 '경매장'을 추가하는 한편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TV광고 방영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며 회원가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르면 이번달 내 '어비스' 서버 등 다른 게임들과 차별되는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도 마무리된다.
'뮤 오리진2'의 모든 게임회원들은 접속시간 등의 제약 없이 자신의 원래 활동 서버를 벗어나 모두가 모이는 독립된 서버 '어비스'를 왕복하며 다른 서버의 게임회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웹젠 관계자는 "'뮤 오리진2'의 주요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 국내 모바일 MMORPG의 전성시대를 열면서 3년 넘게 흥행한 전편 '뮤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뮤 오리진2' 역시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