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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오픈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2.03 13:31:08

[프라임경제]부산 지역에서의 멀티플렉스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롯데시네마 2개관(부산, 사상), CGV 5개관(서면, 대한, 남포, 대연, 동래), 메가박스 2개관(서면, 해운대) 등이 분포되어 있어, 서울∙경기권을 제외한 최대의 멀티플렉스 격전지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시네마가 12월 7일 부산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개관하면서, 부산 지역 멀티플렉스 경쟁이 한층 심화되었다. 특히 이번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가 개관되는 부산 지역은 롯데시네마의 관객 장악력이 더욱 두드러지는 지역이므로(롯데시네마 부산_부산지역 멀티플렉스 전체 관람객수 1위), 롯데시네마의 부산권 장악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총10개관 1,755석 규모로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 센텀지구는 부산시가 개발하고 있는 3대 혁신 지구 중 하나이며 최고급 주거 및 상업 단지로의 부상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유동 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이 예상된다. 그리고 영화 진흥 위원회 및 영상물 등급 위원회 등 영화, 영상 기능 담당 기관들이 이전될 예정이기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우리 나라의 영화 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롯데시네마의 중요한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상영관 내부에 부산의 상징 광안대교를 구현, 개성 있게 지역성을 드러냈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롯데 백화점에 입점, 한국 최고의 유통 기업 롯데 쇼핑 계열사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낸다. 즉,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백화점 속 영화관”을 추구, 하나의 공간에서 영화 관람과 쇼핑, 문화교실, 외식 등이 해결되는 One-Stop Entertainment공간을 구현하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부산 지역의 타 멀티플렉스와는 달리 최고의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관’ 을 오픈하고,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Live City관’을 부산 지역 최초로 설치하여 타 멀티플렉스와 차별화된 랜드 마크가 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개관으로 전국 41개관 316개의 스크린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후 홍대 입구, 부산 동래, 신림 등에 추가로 영화관을 개관하여 전국 체인망을 완성, 향후 전국적으로 75여 개 영화관, 600여 개 스크린을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2008년까지 모든 스크린을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고화질 디지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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