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왼쪽)와 SAP코리아 이성열 사장이 공동협력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프라임경제] 두산중공업(034020)이 발전사업 및 해수담수화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해 IT기업 SAP와 손을 맞잡았다. 지난 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2018 SAP Sapphire' 행사에 참석해 주최사인 SAP와 공동협력(이하 MOU)를 맺은 것이다.
이 자리엔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운영 부문장 부사장과 이성열 SAP코리아 사장, 스티브 에드먼 SAP Global ISV/OEM 파트너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발전사업 및 해수담수화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약속했다.
두산중공업은 발전 기자재 설계‧제작역량 및 운영 노하우와 SAP IT 플랫폼 기술역량 등을 결합해 디지털 발전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송용진 부사장은 "두산중공업은 설계·제조·시공·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나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 역시 프로젝트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한 발전 서비스 사업에 진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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