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차는 작년 매출액 27조3837억3700만원 영업익 1조2841억4300만원, 경상익 2조7390억5800만원, 순익 2조3146억4700만원 등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03%와 30.1% 감소했고 경상익은 9.5%, 순익 32.6% 증가하는 등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지속적인 달러화와 유로화 약세(전년 동기 대비 각 10.2%, 11.1% 약세)로 인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영업이익이 철강 등 재료비 인상, 환율 영향과 전장품 등 고가의 부품 사용 증가로 크게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해외공장 등 해외 영업실적 호조와 국내 금융계열사의 흑자 전환 등 영업외 수익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중대형 승용차와 신형 싼타페의 판매 호조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한 56만9721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0.4% 증가한 113만1122대를 기록했다.
총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170만843대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엘란트라, 쏘나타 등 중소형 승용차 및 RV차량인 투싼 등 고부가가치 차량의 지속적인 판매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45만대가 판매됐다.
서유럽은 현지 전략차종인 클릭과 투싼의 판매 신장과 EU신규가입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한 35만대가 판매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인도시장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17%가 신장된 25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8%로 2위를 차지했으며 5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 증설을 위해 제2공장 건설에 나섰다.
중국에서도 지난 9월 쏘나타 출시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2%가 늘어난 23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7.5%로 4위를 기록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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