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조영' 걸사비우 '생사여부' 큰 관심

'대조영' 걸사비우-금란 '전장 속 사랑' 눈길

김중근 기자 | seoultoday@korea.com | 2007.12.02 15:57:59

[프라임경제] KBS 대하사극 '대조영'이 발해 건국을 앞두고 지난 24일 방송된 125회에서 흑수돌(김학철 분)이 계필사문의 복수를 다짐하며 결사대를 이끌고 당나라 대군과 맞서 용맹스럽게 전투를 벌이다 결국 중과부적으로 최후를 맞았다.

 

   
 
 

이어서 25일 방송된 대조영 126회에서 걸사비우(최철호 분)는 금란(심은진 분)과 함께 결사대를 이끌고 당나라 이문의 1만의 기마병을 격퇴하지만, 방송 중 줄곧 걸사비우는 자신의 운명이 멀지 않은 듯한 대사와 방송 이후 짧은 예고편에서 "형님 먼저 가게 되어서 미한하다"는 대사가 방영됐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는 걸사비우의 생사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역사 기록에 의하면 걸사비우는 이해고가 이끄는 대군을 맞아 천문령 전투에서 싸우는 중에 장열하게 전사를 하게 된다.

또 역사 기록은 발해의 건국 전 최대의 중요 전투가 되는 천문령 전투에서 대조영이 이끄는 고구려 유민들과 군사들이 이해고의 당나라 대군을 전멸시켰다고 기록한다.

이런 역사적 사실과 픽션이 적절히 가미가 되어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딛고 의제들을 비롯한 백성들의 희생으로 이어지는 대조영의 대반격이 어떻게 그려질지 남은 주변 인물들의 생사 여부와 함께 계속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자들은 "역사 기록으로 볼 때 걸사비우가 이번에 전사 할 것이다"란 의견과 "극의 전개상 걸사비우의 배역 비중이 큰 만큼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대조영의 의제인 흑수돌에 이어 걸사비우까지 전사를 하면 오른팔, 왼팔을 모두 잃는 격"이라며, 걸사비우의 생존 가능성을 두고 금란과의 사랑의 결실도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다양한 가능성의 향후 극의 전개 시나리오를 드라마 게시판에 올려놓고 있다.

지난 125회 방송에서 흑수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어홍과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데 아쉬움을 갖게된 시청자들은 걸사비우와 금란의 관계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 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