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4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이란 정유프로젝트 수주 해지에도 불구하고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 정유프로젝트 수주는 당시 주가상승을 이끌었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간 외교 불확실성으로 향후 프로젝트 추진 여부에 있어서는 불투명성이 컸었다"며 "해당 프로젝트의 계약해지는 금융계약 조달시한까지 금융조달이 되지 않은 것이 주된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계약해지로 대림산업의 올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기존 24조9988억원에서 22조826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8% 상승한 1598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공사 해지와 관련 회사의 귀책이 없고 프로젝트 진행도 없었다"며 "플랜트 수주잔고 감소는 유념해야 하나 그동안 실적에 미친 영향이 적었다는 점에서 주가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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