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는 1일 고교무상교육, 무상교복, 초·중·고교 전 학급 체험학습비 무상지원 등 교육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오인성 후보는 지난달 31일 전남교육감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고교무상교육, 무상교복, 초·중·고교 전 학급 체험학습비 무상지원을 하겠다"며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 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예산 상황을 고려해 무상교복, 체험학습비 지원부터 시작해 임기 내인 2022년까지 무상교육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겠다"며 "무상교육의 범위를 확대하고 질적 수준을 높여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기회 보장한다면 아이들에게 더 풍요로운 교육, 보다 공정한 교육이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인성 후보는 "지역·계층별 교육 불균형 문제는 소득격차에서 비롯된다"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협력해 방과후 학교를 다양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면 사교육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오인성 후보는 화순 출생으로 광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5년간 교사로 학생교육을 해왔으며 13년간 장학사, 장학관 등을 거쳐 나주교육장을 역임했다. 그는 교육현장 전문가를 내세우며 타 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으로 '준비된 교육감', '청렴한 교육감', '따뜻한 교육감'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