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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比 4배↑' 삼성전자, 1분기 韓서 스마트폰 390만대 출하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6.01 10:27:44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분기 전략폰 갤럭시S9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390만대(65.3%)를 출하해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각각 100만대(16.7%), 70만대(12.2%)를 판매한 애플과 LG전자(066570)가 이었다.

삼성전자는 2, 3위를 기록한 애플, LG전자보다 각각 약 4배, 5배 더 많이 판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애플의 아이폰8, 아이폰X 등에 밀려 46.0%까지 떨어졌지만, 올해 초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를 조기 출시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9 시리즈는 지난 3월 16일 출시된 후 약 60일 만에 국내 개통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한편, 같은 조사기관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58.2%였다. 애플은 18.2%, LG전자는 1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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