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030세대 10명 중 6명, 국내여행 횟수 늘었다"

여기어때-대홍기획, 2030 세대 '국내 여행 경험 등 숙박 이용행태' 조사결과 발표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6.01 09:42:53

여가, 여행 경험 및 숙박예약 서비스 이용행태 조사결과. ⓒ 여기어때

[프라임경제] 최근 3년 사이 2030 세대의 국내여행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행 시 묵을 숙소 선택에는 유형 분석과 최저가 검색이 간편한 '앱'을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여기어때가 대홍기획과 함께 2030세대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가·여행 경험 및 숙박예약 서비스 이용행태' 결과를 보면, 이들 중 절반 이상(55.5%)이 2015년보다 최근 1년간 다녀온 국내여행 횟수가 많다고 응답했다.

반면, 변화 없다, 감소했다고 답한 표본은 각각 28.5%, 16.0%에 그쳤다.

여가시간도 늘었다. 같은 기간 여가시간 증감을 묻는 질문에 48.7%는 '증가'로, 24.6%는 '감소'로 답했다. '변화 없다'는 응답자는 26.7%였다.

또 국내 여행 시, 사전 계획 수립 여부를 묻는 질문에 10명 중 8명(77.7%)은 '미리 계획을 세운다'고 했다. 반면 '즉흥적으로 떠난다'는 답변은 22.3%였다.

응답자 대부분은 여행 시 묵을 숙소를 '숙박 앱'으로 해결했다.

최근 1년 내 사용한 숙박시설 예약 방법(중복응답)을 물었더니, 10명 중 8명(84.0%)은 숙박 앱으로 숙소를 마련했다고 답했다.

이어 △소셜커머스(48.0%) △여행사 사이트(39.3%) △오픈마켓(37.3%) △숙소 홈페이지(35.3%) △숙소 전화 예약(33.7%) △숙소 직접 방문(18.7%) 등 방법이 이용됐다.

이는 2년 전(2016년)과 비교해 20.3%p 증가한 수치다. 대홍기획이 지난 2016년 진행한 조사에서는 같은 질문에서 응답자의 63.7%만 '숙박 앱 이용 경험이 있다'고 했다.

같은 기간 소셜커머스(1.3%p), 여행사 사이트(9.7%p), 오픈마켓(5.3%p) 등 수단은 소폭 이용률이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2030 세대 여행객들은 국내 여행에 '호텔'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최근 1년 사이 이용한 숙소 유형을 묻는 질문(중복응답)에 79.7%가 '호텔'을 꼽았다. 펜션(68.7%)을 비롯해 △모텔(67.0%) △콘도·리조트(53.3%) △게스트하우스(45.3%) △캠핑·글램핑(34.3%) △한옥(19.3%)'이 뒤를 이었다.

숙소 예약 플랫폼을 고를 때 고려 요인(3가지 선택)을 묻자, 절반(45.7%)가량이 '가격(최저가)'을 첫손에 꼽았다. 이어 '프로모션(31.0%)'과 '숙소 후기(29.7%)', '포인트 적립 등 혜택(23.0%)', '다양한 제휴점(22.0%)' 등이 언급됐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숙박 앱은 다양한 숙소 유형을 한눈에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 가격, 정보 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