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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서울시 뉴타운 적극 지원?

“서울 강북 개발계획 등 최대한 수용”

이인우 기자 | rain9090@newsprime.co.kr | 2006.01.26 14:10:10

[프라임경제] 건설교통부 김용덕 차관은 26일 판교 주택분양 대책을 발표하면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 뉴타운개발과 관련,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특히 강북 개발을 둘러싼 서울시와의 불화설에 대해 “정책 당국간에는 전혀 이견이 없다”며 “실무선에서 자주 접촉해 정책을 협의하고 차관과 서울시 부시장과의 통화도 자주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강북 개발에 대한 관심이 절대 소홀하지 않다”고 강조하고 “올해부터 도심재개발촉진법이 시행되면 강북 뉴타운을 포함해 서울시의 개발계획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 강남 재건축 계획에 대한 우려가 계속될 경우 다음달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정부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차관은 이와 함께 8 ․ 31부동산 대책과 관련, 지금까지 나온 부동산 가격 변동 등은 정책 공표의 효과가 부분적으로 나타났던 것이라며 올 연말 종부세와 재산세 부과와 함께 본격적 정책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올 연말부터 공시가 10억원대의 부동산에 대한 세금이 지난해 387만원에서 600만원대로 상승하고 2007년 700만원대로 치솟게 돼 8 ․ 31 대책이 실효성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앞으로 8 ․ 31 효과를 훼손하는 움직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정부의 부동산정책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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