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국지성 호우 대비 '장우산·레인코트' 불티

G마켓, 장마용품 판매 급증…품목별 최대 3배 이상 증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5.23 11:11:36
[프라임경제]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자주 쏟아지면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G마켓은 최근 한달(4월21일~5월20일) 간 비 관련 용품의 판매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품목 별 최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알렸다. 

장우산 판매가 151%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여성용 레인코트(225%) △남성용 레인코트(218%) △레인부츠(121%) △장화·부츠(61%) 등 장마철 필수품들이 모두 증가 추세를 보였다.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자주 쏟아지면서 장마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 G마켓


특히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의 빈도가 잦아지면서 휴대성 또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가 잦았던 최근 2주간(5월7일~5월20일) 일회용 우비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합친 '우양산'은 31%, 휴대가 간편한 2·3단우산, 패션우산의 판매량은 각각 45%, 12%씩 늘었다. 
 
바람 차단은 물론, 비가 내릴 때 우비로 활용할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도 인기다. 같은 기간 바람막이 점퍼 판매는 여성용이 181%, 남성용이 73% 각각 증가했다. 

고현실 G마켓 패션뷰티실장은 "최근 예상치 못하게 다량의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면서 장마가 오기도 전에 우산과 우비 등 비 관련 상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가 오기 전까지 해당 제품들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