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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연' 검찰, 정치적 중립 촉구 기자회견

 

김중근 기자 | seoultoday@korea.com | 2007.11.22 21:19:17

[프라임경제]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한사연' www.civilsociety.kr)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3일 오전 10시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 앞에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17대 대통령선거가 흑색선전이나 네가티브 정책이 아닌, 공약과 이념을 토대로 경쟁하는 공정한 정책선거로 전환될 수 있도록 BBK 관련 수사를 대선 이후로 연기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할 예정이다.

이는 검찰이 BBK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해도 어느 당사자나 정치권에서 사실을 부인하고 나오면, 사건의 진실규명을 둘러싸고 오히려 정치적 공방이 격화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검찰이 대선의 한복판에 서게 되는 형국이고, 결국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과 대통령선거의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기자회견장에는 100여명의 '한사연' 회원이 참석 할 예정이다.


'한사연'은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선진화정치개혁국민연합』 『전국시민단체연합』 『정치개혁시민연합』 등 중도우파성향의 120개 단체가 연합하여, "새로운 시민사회를 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각각 창립됐다.

'한사연'은 그 동안 우리 시민사회의 주류가 좌편향의 이념과잉, 편파적이고 단선적인 주장과 정책으로 사회여론을 호도하고, 일반시민들의 건전한 상식과 합리적인 판단을 왜곡시켜왔다는 비판을 토대로 탈이념적이고 건전한 여론형성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운동을 전개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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