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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1Q 매출액 전년比 3.2% 증가

우호적 수급상황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5.02 16:32:13

[프라임경제] 롯데케미칼(011170)은 2018년 1분기 △매출액 4조1232억원 △영업이익 6620억원 △당기순이익 5432억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2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 15.3%씩 감소했다.

롯데케미칼 올레핀부문은 원화강세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일부 제품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매출액 2조920억원 △영업이익 412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방향족(아로마틱)부문은 중국 내 수요 증가로 견조한 수익성을 보이면서 △매출액 7799억원 △영업이익 1088억원을 달성했다.

또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현지화폐 링깃 강세로 수익이 감소하면서 △매출액 5966억원 △영업이익 719억원에 그쳤으며,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이뤄진 롯데첨단소재의 경우 △매출액 7632억원 △영업이익 901억원의 호실적이 유지됐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대내외적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으나, 올해에도 우호적 수급상황이 지속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당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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