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는 21일 제2정부통합전산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유영환 정통부 장관, 염동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정동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임우진 광주부시장 및 금호건설, 삼성 SDS 등 사업체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사업은 총 48개 부처의 정보시스템을 보안성․안정성이 강화된 2개의 센터를 대전과 광주에 각각 구축하여 통합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참여정부 『전자정부과제』 중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되었다.
‘05년 11월, 대전 제1센터가 발족한 이래, 광주 제2센터 구축사업도 당초 계획대로 완료함에 따라, 총 48개 부처의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통합관리하고 정보자원을 범정부적으로 공동활용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가 마련되었다.
광주 제2센터는 ‘06년 2월부터 건물신축, 전산기반시설 구축, 정보시스템 이전 등에 연인원 12만 여명이 동원되어, 금년 6월말 청사신축 공사가 완공되었다.
광주 제2센터는 연면적 33,695㎡,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전산동과 사무동의 분리, 전원장치의 이중화 및 최첨단 보안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안전성과 보안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광주 제2센터는 금년 7월부터 각 부처 정보시스템 이전사업에 착수하여 11월 21일 현재, 건설교통부, 국세청 등 22개 기관 3,209대의 전산장비를 이전하여 78%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 12월 말까지 총 24개 부처 4,095대의 전산장비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 제2센터 준공은 광주지역 IT산업의 발전은 물론 유지보수업체 이주, 신규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