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뿌리산업 홍보 공모전 심사를 지난 18일 실시하고 선정된 14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12일부터 4월9일까지 접수됐으며 UCC 16점, 포스터 42점 등 총 58점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2018 국제뿌리산업전시회(4월5~27일, DJ센터)와 연계된 행사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뿌리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뿌리산업'이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제품에 내재돼 제품 품질 경쟁력 제고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를 말한다.
UCC 부문에서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남소희 학생이 '멈추지 않는 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대상에 선정되는 등 총 4점(대상1, 금상1, 은상1, 장려상1)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조선대학교 박민 학생이 '4차산업혁명을 완성하는 필수요소, 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대상에 선정되는 등 총 10점(대상1, 금상3, 은상3, 장려상3)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상은 UCC 부문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포스터 부문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금상에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광주광역시장상, 은상과 장려상에는 광주광역시교육감상과 전라남도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중기부장관상을 받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남소희 학생은 "그동안 취업을 위해서 막연히 자격증 취득이나 학업에만 집중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지역 산업인 뿌리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고 중소기업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진형 중기부 광주·전남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뿌리산업이 지역경제와 사업의 근간이 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중소기업 인식개선으로 인력미스매치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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