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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의 달인' 윤영대, 광산구의원 도전 '눈길'

5월1일 우산동 콜롬버스 건물 4014호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4.11 12:40:48

윤영대 정의당 광주 광산나선거구(운남, 월곡1·2, 우산, 신흥동) 예비후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6·13 지방선거가 60여일 남은 가운데 광주광산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소속 한 예비후보의 '생활정치 확산'과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영대 광주민중의집 상임대표는 지난달 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광산 나선거구(운남, 월곡1·2, 우산, 신흥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노동·사회운동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노조 활동과 지역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는 광주민중의집 상임대표로 이주노동자 교육 및 상담, 인문학교실, 텃밭공동체, 작은음악회 등을 동네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2010년부터 노동운동이 지역운동에 적극 결합해야 노동정치와 진보정치가 뿌리내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활동에 뛰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후보는 이주노동자 인권운동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광주 거주 이주 노동자 1만5000여 명은 광주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이주노동자 지원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생활정치의 확산도 강조했다.

그는 "광주가 경쟁해야 할 것은 다른 도시의 굴뚝 높이와 지하철 노선의 길이가 아닌 아이들의 행복지수와 청년들의 희망지수여야 한다"며 "사회 곳곳에서 소외 된 분들을 대변할 수 있는 기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영대 예비후보는 △깨끗한 후보 △소통하는 후보 △일 잘하는 후보 △정의로운 후보를 약속하며 "윤영대가 지나온 삶의 흔적들을 살펴 보면 혼자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면서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광주에서 정의당 첫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영대 예비후보는 다음달 1일 광산구 우산동 콜롬버스 건물 4층 4014호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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