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루밍족이 화장품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이 이색 이벤트를 통해 남성 고객 공략에 나선다.
이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 중인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예비군의 날(4월6일)을 맞아 6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남성 수분크림과 자외선차단제, 고무링 등으로 구성된 '밀리터리 화장품 키트' 선착순 증정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알렸다.
이 행사는 올리브영의 남성 브랜드인 '불독'과 'DTRT' '우르오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명동본점 △강남본점 △대구본점 △부산광복본점 등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와 대학가 및 군부대 인근에 위치한 매장 100여곳에서 키트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남성 화장품 매출 신장률은 40%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될 만큼 그루밍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올리브영은 그루밍 대표 쇼핑 채널로 예비군을 겨냥한 이색 이벤트 등을 기획해 남심(男心) 잡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