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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판매 25.8% 감소한 르노삼성, 그나마 수출 '호소세'

'브랜드 스테디셀러' SM5 전년比 114.9% 성장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4.02 16:09:10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월 한 달간 전년대비 7% 늘어난 총 2만7059대(내수 7800대·수출 1만925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시장에선 전월대비 45.7% 증가한 7800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25.8% 감소한 수치다.

그나마 지난달 '19년형 모델'이 출시된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는 2월과 비교해 96.5% 증가한 2767대가 판매됐다.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글라스 등 다양한 첨단·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 가성비를 대폭 강화한 것이 효과를 봤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강렬한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국내 판매 100만대를 넘어서며 '르노삼성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SM5(950대)는 전년대비 114.9%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18년형 모델의 강화된 상품성과 동급 중형차는 물론 준중형 차량에 준하는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제공하고 있는 1.9% 초저리할부 프로모션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달에도 견고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전기차 모델 활약도 눈에 띈다. 국내 유일 '준중형 전기차 세단'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각각 전월 대비 37.5% 증가한 88대, 698% 증가한 399대가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수출 부분에서 닛산 로그가 북미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44.7% 늘어난 1만3751대가 수출되며 판매 상승을 견인했다. 이와 더불어 QM6(수출명 콜레오스)도 24.6% 증가한 5460대가 해외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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