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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와 함께한 우석훈 박사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18 08:45:08
[프라임경제]‘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박사와 이 책 속의 주인공인 20대 젊은이들간의 뜻깊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인터넷서점 알라딘(www.aladdin.co.kr,대표 조유식)이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우석훈 박사가 이번 책을 통해 ‘토플책을 버리고 바리케이트를 치고 짱돌을 들어라’라고 선동한 20대 10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했다.

‘88만원 세대, 그 우울한 시대를 넘어서’란 주제로 열린 이날 공개 강의에서 우 박사는 우선 “20대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애정과 함께 한없는 연민의 정이 느껴졌다”면서 “승자독식 게임과 세대 경쟁의 최대 희생자인 20대 95%를 위해 이번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책을 시작으로 준비 중인 한국 경제 대안 시리즈의 구조를 소개하면서 2권에서는 20대 중에서 성공한 5%, 3권에서는 한국사회에서 힘있는 40~50대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간 불균형을 구체적으로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4권에서는 대안경제에 관한 교과서 형태로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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