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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다문화가족 대상 '농촌정착지원과정' 교육 시작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3.29 17:12:26
[프라임경제] 농협(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2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정남진장흥농협 관내 다문화가족 7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제1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29일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올해 총 14기 과정으로 1000여명의 교육생이 심화과정, 현장과정, 청소년캠프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28일 농협도농협동연수원 대강당에서 '2018 제1기 다문화가족 농촌정착 지원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가족볼링 대회를 하고 있다. ⓒ 농협


이번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은 가족간 이해증진과 자녀관계 회복에 중점을 뒀다. 특히 △가족게임 △심리상담 △가족나무 만들기 △편지 나누기 △양성평등 교육 등 가족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소통의 방법, 자녀 양육 방법, 바람직한 부모역할에 대해 가족 구성원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또한 우리 농촌의 미래세대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농업·농촌의 가치이해 강의도 듣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문화와 역사체험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롯데타워도 견학하게 된다. 

권갑하 도농협동연수원 원장은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안정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확고히 갖도록 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은 우리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이며,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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