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27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70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7일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0기 영업보고에서 작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기 대비 소폭 준 연결매출액 6903억원, 연결영업이익 534억원을 시현했으나, 이는 에스티팜의 IPO에 따른 연결범위 변동에 따른 것으로 지주사업 부문 및 주요 종속회사 대부분은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보고했다.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도 의결했다.
또한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감사위원회 도입,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내 위원회 확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분기배당 도입 등 정관 일부가 변경됐다.
사외이사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한상 교수가 재선임됐으며,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 비율을 과반수로 확대하고자 차의과대학교 보건복지행정학과 문창진 교수와 법무법인 현의 대표인 김동철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감사위원회는 독립성을 확보하고자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됐으며, 조봉순 사외이사, 이한상 사외이사, 김동철 사외이사 3인이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주총 의장인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창립 85주년을 맞아 미래성장 기반을 다지고자 '전 사업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Global Healthcare Player) 도약'이라는 비전을 수립해 미래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로 동아에스티의 R&D성과를 비롯해 동아제약,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수석 등 주요 자회사들 역시 각각의 사업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85년간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그룹의 가치를 지켜왔듯 올해에도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하며 우리와 정면으로 마주친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