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용 유리제품 제조업체 휘닉스피디이(05009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03억원을 달성했다.
휘닉스피디이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각각 26% 증가한 203억4천5백만원과 약 28% 급증한 56억 5천만원, 지난해 매출액도 전년대비 약 9% 증가한 740억 3천8백만원이 전망된다고 25일 밝혔다.
휘닉스피디이의 실적 개선은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된 PDP 패널 업계의 출하량 확대와 CRT 시장 회복에 따른 물량 증대로 분석되며, 특히 PDP패널 업계 신규 라인의 신공법에 적용되는 기존 파우더 대비 개선된 고기능의 PDP 파우더 적기 공급 확대로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 또한, 거래선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4분기 들어 PDP파우더 출하량이 상반기에 비해 2배가량 급증하는 한편, 우량 거래처에 적용되는 신품종의 주문량 증대로 지난 11월 중 매출액이 창사 후 최고치인 72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 곡선이 가파르게 진행중이다.
올 들어 월드컵, 아시안 게임, 동계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잇달아 개최됨에따라 대형 TV보급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매출개선이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번 실적발표에 대해 이하준 휘닉스피디이 사장은 "예상보다 과도한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술 개발에 따른 원가절감 노력에 의한 수량 증가로 견조한 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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