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제1차 남북 총리회담이 시작된 11월 14일 저녁, 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2007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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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현관 입구에 부착된 현수막에는 "북측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워커힐 임직원 일동"이라고 적혀 있다. 워커힐 호텔에서는 지난 1991년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을 비롯해 2001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2002년 '8·15 민족공동행사' 등 굵직굵직한 남북 행사가 열려왔다.
워커힐 호텔 현관에 설치된 2007년 크리스마스 트리는 반짝이는 오르골을 형상한 것으로, 신비로운 오로라 빛을 발하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형 트리에서는 아름다운 캐롤송이 흘러나와 호텔 방문객과 회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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