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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올해 주방용품 판매액 100억 돌파

아이디어·디자인 우수…중소기업 프라이팬·냄비 판매 호조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3.20 14:33:15
[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이 올 들어 판매한 주방용품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굴지의 해외 기업에 맞서 시장 개척에 나선 우리 중소기업 상품들이다.

공영홈쇼핑은 올 들어 이달 16일까지 조리용품·식기·주방도구 등 주방용품 판매액이 104억원(이하 주문액 기준)을 기록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액인 347억원의 30%에 달한다.

올해 판매된 상품을 유형별로 보면 냄비·팬 등 조리용품이 6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상·주방가구 등 주방소품이 15억4000만원이며, 식기·용기가 13억5000만원이다.

ⓒ 공영홈쇼핑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디어 조리용품 인기가 높았다. 요리와 건강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 상품의 디자인과 품질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주요 인기 상품으로는 '인터쿡 다이아몬드'가 올해만 8억2000만원 판매됐다. 4중 내장 코팅과 초내열 도료를 이용한 2중 외장 코팅으로 안전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이 우수한 '파뷔에 프라이팬 세트'도 7억6500만원어치 팔렸다. 화려한 디자인에 궁중팬, 사각팬, 도마 등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방송 중 매진 사례가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메슬린 무쇠 냄비·그릴 세트'와 '베르투G압력세트'도 각각 7억원대와 6억원대 판매를 기록 중이다. 

이에 공영홈쇼핑은 글로벌 기업에 맞서 시장 개척에 나서는 중소 주방용품 업체 발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노석 공영홈쇼핑 리빙팀장은 "과거 주방용품 하면 외국산을 떠올렸지만 최근 우리 중소기업이 만든 주방용품의 품질과 기능, 디자인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며 "국내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중소기업 주방용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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