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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 춘절 특수를 잡아라

2월말까지 중국 총괄 직원 총출동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1.25 09:14:57

[프라임경제] LG전자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베이징, 상하이, 광조우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춘절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본격적인 춘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를 겨냥해 1월 초 부터 이들 주요 도시에서 PDPㆍLCD TV,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MP 폰, 카메라 폰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춘절 마케팅활동에 나서 2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춘절 마케팅 행사기간 동안 한류 열풍의 주인공인 탤런트 이영애씨를 모델로 한 ‘이영애 POP물'을 전국 매장에 설치하고 LG의 프리미엄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나줘 주며, 각 지역별로 무상수리 서비스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춘절연휴 기간은 일년 중 구매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최대의 특수 기간으로 이 기간 판매 실적은 한해 동안의 중국 내수 매출을 예측하는 단초가 되는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한 LG전자 중국총괄 임직원들은 춘절 연휴 기간 동안 휴가도 반납한 채, 주요 가전 매장과 백화점 등에서 현장 판촉 활동을 펼치는 등 특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총괄 우남균 사장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통해 LG만의 차별화 된 제품 및 기술력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케팅을 펼쳐 프리미엄 LG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춘절은 우리나라의 ‘설’ 에 해당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집단적 인구 이동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올해 귀성인파 규모가 처음으로 연 20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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