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닉스반도체는 작년 4분기 해외법인 포함 매출액이 22%증가하는 등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4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의 매출액은 1조7650억 원으로 지난 3분기의 1조5990억원 대비 10%, 전년 동기의 1조4500억원 대비 22% 증가했다.
또 전 분기 대비 D램 출하량이 17%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D램 매출이 다소 하락하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낸드 플래시 제품의 매출 및 비중 확대로 전체 매출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램의 매출 비중은 전 분기 70%에서 60%로 감소한 반면, 낸드 플래시 등은 전 분기 30%에서 40%로 증가하였다고 덧붙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해외법인 포함 기준으로 5220억원을 기록해 지난 3분기의 4950억원에 비해 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30%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낸드 플래시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와 D램과 낸드 플래시 제품의 생산량 증대를 통해 단위당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4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의 5290억 원 대비 44% 증가한 76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이닉스는 회사의 미래 과세소득 발생이 확실시 돼 법인세 감소효과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약 4520억원의 이연법인세자산을 계상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말 해외법인 포함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은 1조2840억원으로 이는 지난 3분기의 8140억원에 비해 약 4700억원 정도 늘어났으며, 총차입금은 지난 분기말과 비슷한 1조9000억원을 유지해 결과적으로 차입금 비율은 전 분기의 35%에서 30%로, 순차입금 비율은 20%에서 10%로 감소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사 기준으로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7% 증가한 1조7430억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5400억원, 순이익은 47% 증가한 7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한층 강화된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한편, 원가/기술/수익 등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등 경쟁력 확보’,‘지속성장기반 구축’,‘경영혁신체제 구축’,’윤리/준법경영’,‘고객 감동경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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