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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효과' 이마트24 점포수, 월평균 93점 이상 순증

성과공유형 모델 추가…예비 경영주 선택 폭 확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3.09 09:36:37
[프라임경제] 이마트24가 리브랜딩 이후 지속적으로 점포수를 늘려가고 있다.

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2월 말 이마트24의 총 점포수는 2846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월평균 93점 이상 꾸준히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업계의 치열한 출점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점포수를 늘릴 수 있던 것은 성공적인 '리브랜딩'과 경영주와의 '상생 정책'이 신규 경영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편의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경영주들에게 영업시간 자율 선택, 영업위약금 제로 등 상생을 기반으로 한 정책이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출점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기존 모델인 상생1형, 상생2형, 창업지원형 외에 '성과공유형 모델'을 3월 중 추가 도입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경영주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성과공유형 모델은 영업시간 자율선택, 영업위약금 제로 등 가맹점 영업에 대한 기본조건이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대신 경영주가 월회비 대신 상품 매입금액(담배, 서비스상품, 소모품, 안전상비약 등 제외)의 15%를 월단위로 본부에 납입한다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또한 본부에서 정산업무를 대신 처리해줘 경영주가 보다 효율적으로 점포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퍼레이션을 간소화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상품, 서비스,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개별 점포의 영업력 활성화에도 적극나설 계획이다.

김성영 이마트24 대표는 "이마트24가 경기침체, 최저임금 인상 이슈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점포수를 늘려나갈 수 있었던 것은 기존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노력을 응원해주시는 경영주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아 실질적인 상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사와 경영주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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