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이트진로, 맥주공장 매각 대신 '참이슬' 추가 생산키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3.07 10:54:18

[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000080·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기존 맥주 설비 이외에 소주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알렸다.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외부 전경. ⓒ 하이트진로

이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남길 원하는 지역여론을 수렴, 공장매각 대신 소주라인 확대로 공장효율화 계획을 대체한 것이다. 소주라인으로 대체되는 기존 맥주 생산설비는 전주공장으로 이전한다.

현재 하이트진로의 소주공장은 경기도 이천,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익산 총 3곳이다. 마산공장에서 소주를 추가 생산하게 되면 최근 참이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에 참이슬을 더욱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마산공장에서 참이슬까지 생산하게 됨으로써 시장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