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자체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를 전면 리뉴얼 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격 중심의 일반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브랜드 로고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철저하게 바꿔 소비의 중심인 밀레니얼 세대(1980년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본격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브랜드 컨셉은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스타일 믹스처(ACTIVE LIFESTYLE STYLE MIXTURE)'로 잡았다. 적극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과의 색다른 스타일링을 시도함을 의미한다.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로고는 이태리 출신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다니엘라 딜레토(DANIELA DILLETTO)와 함께 작업했다. 대다수의 브랜드 로고가 단어를 한 줄로 나열하는 것과 달리 단어를 두 줄로 배열해 개성을 살리고 위와 아래에 라인을 넣어 통합적 느낌을 강조했다.
유영석 신세계인터내셔날 캐주얼사업부 담당 상무는 "가격을 낮춰서 소비를 끌어내는 시대는 지났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제품의 소재와 디자인을 고급화 하면서도 제조 공정을 개선해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