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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 푸드플랜 선도지자체 선정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8.02.27 09:29:39

[프라임경제] 완주군이 문재인 정부 혁신선도과제 중 하나인 지역 푸드플랜 선도지자체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식품부 지역푸드 플랜 공모사업에 29개 지자체가 공모에 신청한 가운데 완주군이 도농복합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로컬순환시스템을 통해 지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도농상생,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을 도모하는 지역 단위의 먹거리 종합전략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따라 농촌형, 도시형, 도농복합형, 광역형으로 구분됐으며, 전국에서 총 9개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완주군은 지역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비, 교육 및 거버넌스 구축 등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 

완주군은 향후 지역 푸드플랜 수립 용역기관을 선정해 다양한 지역먹거리 실태조사를 통해 주요 이슈를 도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급식 분야 공동식단제 도입방안 및 지역먹거리를 통한 고령주민 건강증진 개선방안 실증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로컬푸드 2단계인 지역 푸드플랜 추진으로 군민 전체에 대한 맞춤형 먹거리보장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역먹거리 선순환경제 구축으로 다른 지자체의 선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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