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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 BMW 2세대 X4, 제네바서 '세계 최초' 공개

'경량화' 이전비 최대 50㎏ 더 가벼워…공기저항계수 0.30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2.23 15:40:44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될 BMW 2세대 뉴 X4는 향상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내·외관, 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과 독보적인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이다. ⓒ BMW 코리아

[프라임경제] BMW가 오는 3월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2세대로 풀체인지된 뉴 X4를 세계 처음 공개한다. 아울러 △뉴 i8 부분변경 △뉴 i8 로드스터 △뉴 X2 △뉴 M3 CS 등 다양한 모델들도 유럽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될 2세대 뉴 X4는 향상된 주행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 및 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과 독보적인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이다.

외관은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인상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각을 갖췄다. 차체 크기도 기존대비 각각 △전장 81㎜ △전폭 37㎜ △휠베이스 54㎜ 늘어나 보다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또 이전보다 크고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이 전면부에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만의 독특한 라인도 개선됐다. 루프 라인이 뒷좌석 창문까지 우아하게 이어지다가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진다. 도어 손잡이부터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숄더 라인과 휠 아치 사이 캐릭터 라인이 다이내믹한 후면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아울러 섀시와 차체 부품 경량화로 이전모델과 비교해 최대 50㎏ 더 가벼워졌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공기역학도 강화돼 공기저항계수(Cd)를 0.30(유럽기준)까지 낮췄다.

M 퍼포먼스 모델 '뉴 X4 M40d'의 경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69.4㎏·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에서 100㎞/h까지(제로백) 4.9초 만에 도달한다.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4 x드라이브(Drive) 20d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낸다. x드라이브 25d 모델은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51㎏·m다.

모든 뉴 X4 라인업은 각 엔진에 최적화된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된다.

뉴 i8 부분변경 모델은 최고출력이 이전모델보다 12마력 이상 상승한 369마력을 자랑하며, 총 에너지 용량도 기존 7.1㎾h에서 11.6㎾h로 개선됐다. ⓒ BMW 코리아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유럽 최초 선보일 뉴 i8 부분변경 모델은 이전보다 향상된 출력과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최적화된 BMW e드라이브 기술과 하이브리드 맞춤형 사륜구동 시스템, 아울러 후륜에서 구동되는 엔진과 전륜에 위치한 전기모터 출력으로 최고출력이 이전보다 12마력 이상 상승한 369마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토크 25.4㎏·m △최고속도 249㎞/h △제로백 4.2초다.

차량 하부 중앙에 위치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20Ah에서 34Ah로 용량이 늘어났으며, 총 에너지 용량도 기존 7.1㎾h에서 11.6㎾h까지 개선됐다.

지난해 LA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2인승 오픈탑 '뉴 i8 로드스터'도 함께 내세운다. 사계절 패브릭 소프트톱은 차량이 약 50㎞/h로 주행 시 16초 이내에 개폐가 가능하다. 여기 더해 소프트탑 다운 시 차량 후면에 수직으로 접혀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적재용량을 극대화했다.

BMW X시리즈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 BMW 코리아


한편, BMW X시리즈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이 두드러진다. 키드니 그릴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그릴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으며, 키드니 그릴을 헤드라이트 보다 아래 배치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가솔린 모델인 X2 x드라이브20i는 최고출력 192마력에 스포티한 7단 스텝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됐다.

디젤 모델 X2 x드라이브20d는 190마력의 최고출력을 뽐내며, 강력한 X2 x드라이브25d는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두 가지 디젤 모델 모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드라이브와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이 기본 탑재됐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파킹 어시스턴트를 적용해 자동으로 적합한 주차 공간을 파악하고 차량이 스스로 평행 주차 구역에 주차한다.

'유럽 최초' 공개되는 뉴 M3 CS는 고성능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완벽한 실용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을 광범위하게 이용해 기존 M3보다 차량 무게를 약 49㎏ 감량에 성공했다. 또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1.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3.7초에 불과해 현재 시점에서 가장 빠른 M3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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