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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씨젠, 외형 증대 따른 수익 개선 본격화"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2.23 09:05:22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씨젠(096530)에 대해 올해 외형 증대에 따른 수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씨젠의 4분기 매출액은 사상 최대인 2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6.2% 늘어난 3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약 매출이 162억원으로 8.1% 증가했고 장비 기타 매출도 52.6%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했다"며 "신제품 출시로 소화기계 등 시약 매출이 4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짚었다.

이어 "매출 증가와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또한 좋았다"며 "상품인 장비 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원가율이 33.3%로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판관비율도 50.6%까지 낮아지며 영업이익률도 16.1%로 개선됐다.

이에 배 연구원은 씨젠의 올해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올해 씨젠의 매출액은 980억원으로 또다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2016년 229개였던 신규 고객 사이트가 작년 519개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약 매출은 685억원, 장기 기타 매출은 295억원이 되겠고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30%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진단을 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수익성 높은 시약 매출 증대에 따라 매출원가액이 1.5%p, 판관비율은 1.2%p 낮아지기 때문에 18.6%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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