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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A부문 원화절상에 매출 감소

북미매출이 전체 매출비중 19%로 신장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1.24 14:43:39

[프라임경제] LG전자 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본부는 원화절상의 영향으로 작년 매출액 1조23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에 따라 영업이익은 5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포인트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DA사업본부는 특히 ▲한국시장에서 CAC(상업용 에어컨) 판매 호조로 전체 에어컨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 신장 ▲북미시장에서 드럼세탁기, CAC, 3도어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북미 매출이 DA사업본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분기 12%에서 19%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DA사업본부는 올해 세계 가전 수요의 52% 이상이 집중돼 있는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빌트인 가전 등 고부가 제품 시장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세계 최대 주택 관련 용품업체인 홈데포(Home Depot) 매장에서의 매출 호조에 따른 북미 프리미엄 사업 확대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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