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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플랜트뉴욕시티 국내 진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1.12 11:48:28

[프라임경제]수제 도넛인 도넛플랜트뉴욕시티(Doughnut Plant New York City, DPNYC)가 국내에 진출한다. 빅이츠코리아(대표 윤상민)는 도넛플랜트뉴욕시티(DPNYC)와 지난달 공식적인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말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DPNYC)는 94년, 뉴욕 맨하탄의 작은 가게에서 출발해 현재 본점 외에 뉴욕의 고급 델리숍인 DEAN&DELUCA 등을 중심으로 40여 개의 판매점에서 매일 판매되고 있는 최고급 천연 수제 도넛이다. 천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직접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하루에 3천 개 정도밖에 생산할 수 없다. 모두 판매 되어도 더 이상 생산하지 않아 항상 오후 2-3시경에는 모든 도넛이 매진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4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매장을 오픈 했으며, 현재 도쿄를 중심으로11개 주요 매장 및 일본의 STARBUCKS, DEAN & DELUCA, SEIJO 등에도 입점 되어 판매되고 있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DPNYC)의 도넛은 크기부터 특별하다. 일반 도넛과 달리 직경 14.5cm 의 큰 도넛으로, 보통 도넛의 약 1.6배나 된다. 기름 함유량이 적고 입안에서의 느낌이 빵과 같아 뉴욕 및 일본에서는 커피나 우유와 함께 간단한 식사로도 인기가 높다.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는 창업자 마크 이즈리얼의 창업 이념에 따라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유기농 천연과일 글레이즈 소스 등 유기농 원료만 사용한다.

100% 식물성 옥수수유를 사용해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고, 방부제 및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계란도 사용하지 않는다. 올해 초 미국에서 트랜스지방 사용금지가 이슈화 되었을 당시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는 건강 도넛으로 CNN, AP 등에 소개되어 뉴욕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주목을 끈 바 있다.

주 메뉴로는 베이커리도넛, 케익도넛, 쿠키도넛, 베이글, 푸드, 음료 등이 있다. 특히, 세계적인 최고급 초콜릿 브랜드인 Valrhona 초콜릿을 사용해 만든 ‘발로나 초콜릿 베이커리 도넛(Valrhona Chocolate Bakery Doughnut)’, 사각도넛 속에 천연과일크림 젤리를 넣어, 독특한 기술로 빚어낸 ‘스퀘어 젤리 도넛(Square jelly doughnut)’ 등은 도넛플랜트뉴욕시티(DPNYC)의 대표적인 메뉴이다. 매달 색다른 도넛인 ‘시즌 메뉴’도 선보인다. 각 ‘시즌 메뉴’는 한정판매로 이루어 지며, 이를 맛보기 위한 고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는다. 도넛의 가격도 특별하다. 현재 뉴욕에서는 개당1달러 50센트 ~ 2달러 50센트에 판매되고 있으며, 도쿄에서는 250엔 ~ 380엔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타 도넛브랜드와 비교할 때 약 2배 정도의 가격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빅이츠코리아 윤상민 대표는 “11월말 명동 1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며, 12월에 강남지역에 2호점을 오픈 할 계획”이라며, “뉴욕과 도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새로운 개념의 최고급 천연 수제 도넛의 진정한 맛을 한국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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