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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포에 공기청정기 판매 급증…전년比 277%↑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2.21 11:02:40

ⓒ 전자랜드


[프라임경제]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18일까지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다. 

전자랜드의 올해 1월 공기청정기 판매량도 전년 1월 대비 194% 증가했다. 전자랜드가 2017년 한 해 동안 판매한 공기청정기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수량이 올해 1월에 판매된 것으로, 전자랜드는 작년에 최고 판매 수치를 기록한 공기청정기가 올해 연말 새롭게 판매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2017년 한 해 동안 판매된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2016년 대비 400% 증가한 바 있다.

전자랜드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를 계절가전이 아닌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필수 가전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을 판매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문경욱 전자랜드 상품팀 그룹장은 "공기청정기는 지금도 많이 판매되지만 필수로 인식되는 가전제품들의 판매량과 비교해보면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소용량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는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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