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롯데월드타워에 가면 어떤 놀 거리가 있나

[프라임경제] 롯데월드타워가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는 1월 개관한 롯데월드타워 뮤지엄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전통놀이 한마당과 컬링 게임장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을 맞는다.

ⓒ 롯데물산

지난 1월 롯데월드타워 7층에 개장한 롯데 뮤지엄에서는 미니멀리즘 예술의 거장인 댄 플래빈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형광등을 소재로 선과 색의 아름다움을 간결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롯데월드몰 5층 '서울 서울 3080' 거리에서 전통놀이 체험의 장이 하루 3번 30분씩 운영된다. 롯데월드몰 3층에선 동계 스포츠 대표 종목인 컬링을 체험할 수 있다.

롯데월드몰 5층에 소재한 29스트리트에서는 주말과 설 연휴에 퓨전 국악 버스킹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