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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민속명절 설 맞이 '영유아 한복 행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2.05 19:37:22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영·유아 한복 '깔롱바이린' 과 아동한복 '예닮' 팝업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깔롱바이린은 '꾸밈'의 경상도 사투리 '깔롱'을 따와 지어진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의 영·유아 한복브랜드이다.

아울러, 한복은 명절에만 입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통한복의 품위는 지키되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세트로 구매해야하는 한복과는 달리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 일상복과 코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닮'은 여·남아 상하의 전통한복과 배자, 색동한복 외에도 속치마, 댕기, 머리띠, 복주머니 등의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가격은 한 벌 5만9000원~8만9000원, 속치마는 1만9900원, 머리띠는 1천9백원 등에 판매한다.

이번 아동, 영·유아 한복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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