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현대차그룹이 올해 선보일 예정인 신형 수소 자율주행자동차 '넥쏘'를 시승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를 찾아 판교IC 고속도로 구간에서 자율주행 경험을 했다.

수소연료 기반 자율주행차 넥쏘. ⓒ 현대차
이진우 현대자동차 상무는 주행 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개발기간 중엔 안전스위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비상스위치를 켜면 사람이 운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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