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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쌀값 안정대책 1조 1천억원 지원

 

김중근 기자 | seoultoday@korea.com | 2007.11.05 10:35:25

[프라임경제] 농협중앙회는 수확기 지역농협의 벼 매입자금 부족을 해소하여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1일부터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총 1조 1천억원의 벼 매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도 공공비축물량이 전년도보다 다소 줄어들어 농협자체 매입량이 늘어날 것을 감안한 것이다.

이번 지원은 지역농협이 농업인들의 희망 물량을 최대한 수매토록 함으로써 수확기 농업인의 쌀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위해 이뤄졌다.

올해 조곡가격은 약간 높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번 자금 지원으로 지역농협에서 농가의 출하물량을 최대한 매입할 수 있게 되면 시중에 홍수출하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산지 쌀값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31일 현재 농협의 자체 벼 수매실적은 계획물량인 2,000천톤의 51%인 1,028천톤으로 전년 동기실적보다 47천톤 증가됐으며, 향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금년 수확기 수매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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