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G(033780·사장 백복인)는 각종 제세부담금 인상으로 작년 11월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릴(lil)' 전용 담배 '핏(Fiit)'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오는 15일부터 소비자 가격은 4500원으로 200원 오를 예정이다.
9일 KT&G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제세부담금 중 지난해 말 개별소비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인상에 이어 이달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가 각각 오른 데 따른 것이다.
KT&G 관계자는 "1000원 이상 제세부담금 인상폭에도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며 "물가 상승과 국가 경제 악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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