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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운전자 향한 역동적 쿠페"

실내·외 렌더링 공개…주행성능 걸맞은 스포티 디자인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1.07 17:11:54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 실외·내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7일 추가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 디자인에 새롭게 도입된 캐스캐이딩 그릴은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하면서 고성능 스포츠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 현대자동차

전면부엔 브랜드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도록 디자인해 고성능 스포츠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차체를 낮춘 측면부의 경우 A필라를 뒤 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늘려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비율을 갖췄다.

현대차는 1세대 벨로스터 '1+2 도어(운전선 측 1 도어·조수석 측 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한 조수석 뒷좌석 히든 타입 도어핸들과 볼륨감을 더한 캐릭터 라인으로 날렵한 쿠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후면부는 벨로스터 아이덴티티인 센터 싱글 트윈팁 머플러와 'ㅓ'자 3개가 연결된 형태 새로운 리어램프를 적용해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후면 상단 리어 글라스에서부터 하단 볼륨감 있는 트렁크 가니쉬까지 점점 넓어지는 라인은 탄탄하고 역동적인 뒷모습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외장 디자인에서 이어지는 비대칭적 요소를 실내로 도입해 철저히 운전자 중심으로 다시 탄생한 내장 렌더링을 함께 공개했다.

모터바이크 컨셉에 스포티함을 더한 내장 디자인은 △볼륨감 있는 원형 계기판 △길고 슬림해진 크래시패드 △고성능 머슬카처럼 높아진 콘솔 △낮은 힙 포지션 버킷시트를 더해 마치 비행기 조종석(cockpit)에 앉은 것처럼 운전 몰입감을 높인다.

외장 디자인에서 이어지는 비대칭적 요소를 실내에도 그대로 이어져 철저히 운전자 중심으로 재탄생했다. ⓒ 현대자동차

아울러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 분리시키는 '인테리어 트림 컬러'나 운전자 쪽에 가깝게 배치한 드라이브 모드 스위치와 센터페시아 등 벨로스터만의 디자인 철학에서 착안한 비대칭적 디자인 요소를 실내에도 적용했다.

특히 인테리어 트림 컬러는 조수석 우측 '사이드 가니쉬'부터 글로브 박스 상단을 거쳐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 크래시패드와 콘솔을 연결하는 '센터 가니쉬'까지 조수석 공간을 운전석과 색과 형태로 구분해 운전석 독립성을 더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벨로스터는 오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후 국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신형 벨로스터 출시를 앞두고 '리브 라우드(Live Loud)'라는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으로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심 핫플레이스에 LED로 위장된 신형 벨로스터를 전시하는 'Live Loud LED 벨로스터 퍼포먼스'를 지난 5일 홍대에 이어 매주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출시 이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를 지난해 12월 강남역에 이어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로 옮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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