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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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0:20:53
[프라임경제]삼성전자가 미국 MP3플레이어 시장 공세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미국 현지시간) 뉴욕의 삼성제품 체험 전시관에서 비디오MP3플레이어 'YP-P2 ' 론칭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국 내 콘텐츠 제공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P2'는 고화질 16대 9 와이드 터치스크린과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갖춘 비디오MP3플레이어로 한국에서 지난 10월 출시했으며, 해외 출시는 미국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비디오MP3플레이어 'P2' 미국 출시에 맞춰 미국 내 최대 온라인 영화관인 '시네마 나우(Cinema Now)'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에서 'P2' 고객들이 시네마 나우에서 별도의 변환 절차 없이 16대 9 영화 등 'P2'에 최적화된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동영상에 강점을 가진 비디오MP3플레이어 'P2'가 미국의 유명 콘텐츠 업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미국 MP3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네마 나우의 CEO 커트 마비스(Curt Marvis)는 "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MP3 소비자들에게 영화, TV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P2'의 미국 내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