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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세

 

김중근 기자 | seoultoday@korea.com | 2007.11.03 13:39:31

[프라임경제] 2일, 국제유가는 미 고용지표 개선으로 인한 석유수요 증가예상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4/B 상승한 $95.9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6/B 상승한 $92.08/B에 마감됐다.

또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64/B 하락한 $85.05/B 수준에 마감됐다.

미 고용지표 개선으로 인한 석유수요 증대 전망으로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2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비농업고용자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16만 6천명을 기록하며 전월 수치인 9만 6천명의 거의 두 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Strategic Energy & Economic Research사의 Michael Lynch 사장은 "고용지표개선으로 최근 미국경기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었으며, 경기가 회복된다면 석유수요가 증가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며 유가강세에 영향을 미침. 최근 미 FRB의 금리인하로 인해 유로화 대비 달러는 사상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최근 달러약세가 지속되며 유가강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달러화 약세로 인해 달러로 표시되는 원유가격의 가치 하락과 OPEC 산유국들의 실질구매력 약화로 유가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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