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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용 전시관 개관' 제네시스 브랜드, 고객접점↑

'제네시스 강남' 전문 큐레이터 1대 1 전담 응대부터 감성 전달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1.04 09:23:06
[프라임경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을 개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공간이다. 제네시스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스타필드 하남 내 소재)와 달리 상품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맞춤형 상품 및 시승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제네시스 강남 전경. ⓒ 현대자동차

특히 투명한 쇼윈도를 통해 빼곡히 들어찬 차량이 가장 눈에 띄는 여타 자동차 브랜드의 쇼룸과는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살짝 열린 틈을 제외하고는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외부로부터의 모든 방해를 차단해 고객이 온전히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도다. 

또 전시된 차량에 조명이 반사되지 않도록 천장 면조명을 적용했으며, 불필요한 가구부터 소품까지 디테일들을 숨기고 콘크리트로 마무리해 심플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아울러 내면의 품격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인테리어에 반영해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재와 별도의 가공 없이 철 재료 본연의 재질을 간직한 열연강판 등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 

이 같은 제네시스만의 공간은 정형화된 것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의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제네시스 강남 내부 모습. ⓒ 현대자동차

이와 함께 절제되고 심플한 공간 속에서 제네시스 전용 향과 사운드를 통해 방문객들은 제네시스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면서 전시 차량에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다. 제네시스 강남에서는 실제로 차량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외장 컬러칩과 우드 및 가죽 내장재 실물을 직접 조합해볼 수 있도록 차체와 가죽 시편을 한쪽 벽면에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시승만을 위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 론치 베이(Launch Bay)는 방문객이 사전에 예약한 색상의 시승차가 미리 준비돼 있으며, 이 공간 안에서 시승을 떠나기 전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고 AR/VR 기술 기반의 가이드 앱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활용해 차량작동법도 상세히 익혀볼 수 있다. 

이처럼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이 브랜드 체험부터 시승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최초의 독립형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전문 큐레이터의 더욱 심도 있고 프라이빗한 1대1 고객 전담 응대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설날·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예약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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