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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리더 도약"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1.02 09:25:10
[프라임경제] 김용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이하 서울성모병원)이 "위기를 기회로,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김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성모병원은 불안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외래 환자, 수술 건 수 등의 지표에서 최고 실적을 갱신했으며, 특히 BMT 분야는 골수이식 7000례라는 전례 없는 업적을 달성함으로써 세계적인 톱 클래스(TOP CLASS)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김용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 서울성모병원


그는 "의료질평가 1등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등 고객만족 분야에서도 성과가 있었고, 해외환자 유치 공로 대통령상 수상 등 대외적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력을 다해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양적·질적 성장에도 앞으로는 건보 보장성 강화, 평가에 따른 차등적 보상과 같은 불확실한 의료 환경에 직면하게 될 뿐 아니라 경쟁병원의 과감한 투자에 따른 약진도 우리의 경영 상황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더욱 경쟁력을 갖춰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가 찾는 병원,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병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는 " 세계는 점점 하나가 되고 있으며, 의료도 하나가 되어 전 세계 환우들이 우리병원을 찾고 있다. 더 많은 외국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를 위해 혈액암 분야를 확고한 세계 1위로 끌어올리고, 경쟁력을 갖춘 암분야에 집중해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계속해서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은 아쉬운 점이 많다"며 "환우들이 보다 빠르게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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