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무술년을 맞이해 신년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최대 85% 할인행사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에는 김영란법 상한선 변경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를 강화하고 졸업, 입학 시즌을 위한 상품전과 경품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프로모션'
롯데마트가 28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며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등 10대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해 준다.
또한 엘페이(L.pay)로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해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10대 카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최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농·축·수산물 함량이 50%가 넘는 상품에 한해 상한선이 10만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한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며, 내년 1월25일 이후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마트, 35일간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139480)가 2018년 설을 50일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12월28일부터 1월31일까지 총 35일간 전국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모션으로는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펼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마트, 35일간 선물세트 사전예약, 롯데백화점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 현대백화점 2018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 ⓒ각 사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는 일찍 살수록 더 큰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0만원 이상 세트 구매자에 한해 1월21일까진 구매 금액의 10%, 22일부터 31일까진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1000만원 이상 구매자는 기간에 상관없이 10%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10만원 이하 실속형 상품 비중↑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33개 점포에서 12월27일부터 1월21일까지 26일 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지난해보다 10여 품목이 늘어난 210여 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청탁 금지법 개정으로 인해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예약판매로 구매할 때 장점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요 상품군의 할인율은 △축산 10~20% △수산 10~20% △가공식품·생필품 10~30% △와인 40~70% △건강상품 30~70%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 비중을 늘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 10만원 이하 상품의 품목 수를 올 해 93개 품목에서 이번 설에 136개 품목으로 올 해보다 46% 이상 늘렸다. 10만원 이하 상품 비중은 올해 설 46.5%에서 이번 설 65%로 증가했다.
특히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올해 30개 품목에서 올해 57개 품목으로 두 배 가까이 늘렸다.
◆신세계백화점 '신년 정기세일' 돌입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월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세일은 인기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윈터 스포츠 페어, 여성 모피대전, 화장품 대전 등을 준비해 신년 맞이 세일 수요 선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정기세일을 맞이해 인기 스포츠 아우터와 스니커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윈터 스포츠 페어'를 진행한다.
50여개의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 걸쳐 총 150억원의 물량을 준비,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8일부터 11일까지는 모피대전을 진행, 최대 85% 할인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동우모피, 사바띠에, 윤진모피 등 인기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동우모피 블랙밍크재킷, 사바띠에 밍크 조끼, 케티랭 캐시미어 롱코트 등이 있다.
또한 알렉산더왕, 폴스미스, 셀린느 등 60여개의 해외 유명브랜드와 빈폴, 폴로 등 전통 캐주얼 장르 시즌오프 세일이 순차적으로 진행, 17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올해 신년 세일 기간 '프리미엄 리빙페어'를 기획,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신세계 단독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나뚜지 △디자인벤쳐스 △한국가구 △템퍼 △씰리 등 인기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가 대거 참여,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기세일과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월5일부터 28일까지 총 24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3품목 및 한우 등 축산 30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6품목과 건강식품 24품목 등 196가지 품목이다.
특히 농산은 23개 품목 중 19개, 굴비 등 수산은 16개 품목 중 14개가 국내산 선물로 구성되는 등 작년보다 국내산 선물 품목 수가 평균 15% 가량 늘어났다.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명절 선물도 늘려 선택의 폭도 넓혔다. 특히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는 20~25%, 청과는 10~20%, 곶감·건과는 20~30%, 와인은 20~74%, 건강식품은 10~50% 가량 할인된다.
◆현대백화점 '2018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
현대백화점(069960)이 설 명절(2월16일)을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2018년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역센터점·목동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부터는 압구정본점·천호점·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예약 판매 물량도 지난 설 행사때보다 20~30% 확대했다
예약 판매 물량도 지난 설 행사때보다 20~30% 확대했다. 특히 예약판매 기간 동안 한우, 굴비, 과일, 선물세트 등 설 명절 인기 상품 200여 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예약판매 기간 10만원 이하 국내산 선물 세트 비중도 전년보다 20% 늘렸다. 제주 손질가자미, 자연산 새우 실속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선물 데스크를 설치해 설 선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백화점 자사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도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BE BRAVE!'
갤러리아백화점은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BE BRAVE!'라는 타이틀로 신년세일을 진행, 다양한 이월 행사 및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새해 첫 세일 테마인 'BE BRAVE!'는 졸업, 입학, 명절을 앞두고 근사한 선물을 할인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전과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세일과 여러 혜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백화점은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이하여, 1월2일부터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행운의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개의 문양이 새겨진 골드바로 무게는 1돈(3.75g)이며, 각 점포별 10명씩 증정한다.세일기간 중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월 26일(금) 갤러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웨스트 5층에 영국 잡지 '레스토랑'이 주관하는 세계 레스토랑 79위에 이름을 올린 '류니끄'를 선보인다. '류니끄'는 미식가들 사이에 프렌치와 일식의 요소를 혼용한 요리로 잘 알려진 곳이며 '2011년 서울 신사동에 문을 연 후 한국적인 식재료에 분자요리를 가미한 프랑스식 요리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