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는 티볼리 브랜드가 '제19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인 브랜드경영 체계를 통해 우수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로 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쌍용차 이석우 마케팅팀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마케팅담당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티볼리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소형 SUV시장 확대를 주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5년 1월 첫 모델이 출시된 티볼리는 압도적인 판매실적으로 출시와 동시에 경쟁시장 1위에 오르는 등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지난해 12월 내수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창사 이래 역대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디자인 변경을 비롯해 상품성을 높인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현재까지 국내 누적판매 15만대 이상을 기록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형 SUV시장의 상징과도 같은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를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SUV 전문기업으로서 기업브랜드 가치 역시 지속적으로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