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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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14:11:53
[프라임경제]치킨먹고 받은 복권에 재미로 응모, 1억원에 당첨된 대학생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충남 천안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세진씨(26살). 29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충남 아산 BBQ 청솔점에서 치킨을 사고 받은 복권으로 딱 한차례 응모했다, ‘BBQ탄생 12주년 & 해외34개국 진출 기념’ 행사로 진행된 ‘BBQ 매주 1억 복권 프로젝트’ 첫 당첨자가 됐다.
이씨는 22일 택배사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밤에 배가 출출해 평소에 즐겨먹는 BBQ치킨을 사서 친한 선배집에 갔다고 한다. 선배와 치킨을 함께 먹고, BBQ복권은 자신이 가지고 와서 혼자 응모했는데 뜻밖의 행운이 주어져 얼떨떨하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이씨는 그동안 행운은 5천원 복권당첨이 전부였다고.
당첨사실을 전해받은 이씨는 외식업을 운영하는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기 전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자 집을 나와 월세집에 있던 터라, 당첨금으로 당장 전셋집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빨리 여자친구를 만들어 결혼도 하고 기회가 되면 당첨금으로 BBQ매장도 운영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