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노원 에너지제로주택 방문…'신재생에너지 정책' 강조

에너지제로주택 오픈하우스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입주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1000 노원 에너지제로(EZ)주택 오픈하우스 행사를 찾아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재차 강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우리 정부는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 정책이 성공을 하려면 여기저기에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자립아파트가 많이 생겨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 노원구 에너지제로주택이 말하자면 첫 모델을 아주 성공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 사업이 우리 정부에서는 국토부와 산업자원부가 서로 협업하고 또 지방자치단체에서 성취와 모험과 또 협업하고, 거기에 명지대가 산학협력 차원에서 R&D도 함께 협업을 하고, 지역주민들께서도 함께 해준 데 아주 뜻 깊은 의미가 있다"고 호평하고 성공적인 운용을 당부했다.